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 방송인
자연이 미래를 결정하지 못한다. 우리 인간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따라 미래 기후가 결정된다.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우리의 성장 속도 만큼 지구의 기후변화 속도 신경 쓰자.
문동권, 현대렌탈 대표
기후변화가 극한 상황을 더욱 가속화할수록, 사람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고, 시의적절하며, 실행 가능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캐서린 헤이호, 미국 텍사스공과대학교 석좌교수
이제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했다.
김영식, 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전 세계 탄소배출량이 정점에 도달했다. 우리는 10년도 남지 않은 기간 동안 그 수치를 절반으로 낮춰야 한다.
마이클 만, 펜실베니아 대학교 기후환경학 교수
고객인 소비자가 ESG 경영에 부합하지 않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더 이상 구매하지 않는다면 기업은 자연히 ESG 경영을 강화할 것입니다.
이선경, 한국ESG연구소 ESG센터장
기업들은 'ESG 경영을 한다'는 선언을 넘어 이제 '어떻게하면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조성은, 이로운ESG랩 연구소장
ESG란 현재 우리가 처한 기후 환경적 위기, 정치 사회적 위기, 미래세대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선택이 아닌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당면 과제다.
김제홍, 충북ESG포럼 상임대표
ESG에 친화적인 사업으로 대전환해야 할 때이다. ESG, 더이상 유행이 아니다.
김명수, 매일경제신문 기자
ESG는 대기업이나 하는, 나와 동떨어진 것이 아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도, 우리 주변에서도,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 우리 모두가 겪어야 하는 일이다.
신지현, 작가
지역과의 상생이 생산·수출로 수익을 내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해지고 있다.
이우현, OCI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ESG는 산업가치를 바꿔가는 투자로 바라봐야 한다.
신동애, 기타큐슈대학교 법학부 교수